XG의 소속사 ‘XGALX(엑스갤럭스)’: 글로벌 음악 시장을 겨냥한 독창적 크리에이티브 레이블
최근 몇 년간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7인조 글로벌 걸그룹 XG(주린, 치사, 히나타, 하비, 쥬리아, 마야, 코코나). 이들이 국경과 장르를 뛰어넘어 전 세계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배경에는 독특한 철학과 시스템을 갖춘 소속사 **XGALX(엑스갤럭스)**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단순한 기획사를 넘어 하나의 독립된 크리에이티브 유니버스를 구축해 나가고 있는 XGALX와 에이벡스(Avex)의 관계, 그리고 이들이 지향하는 방향성을 살펴봅니다.
일본 에이벡스(Avex) 산하의 글로벌 레이블, XGALX
XG의 소속사인 XGALX는 일본의 대형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에이벡스(Avex) 그룹의 글로벌 레이블입니다. 에이벡스는 일본 내에서 오랜 역사와 막강한 인프라를 지닌 메이저 기획사로, XGALX는 이 에이벡스의 자본력과 지원을 바탕으로 탄생했습니다.
하지만 XGALX는 일반적인 전통적 방식의 일본 기획사와는 확연히 다른 독자적인 노선을 걷고 있습니다. 본사를 한국에 기반을 두고, K팝의 체계적이고 혹독한 트레이닝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것이 대표적입니다. 멤버들은 데뷔 전 수년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강도 높은 연습생 기간을 거쳤고, 이는 XG가 완벽한 라이브 보컬과 압도적인 칼군무, 그리고 세련된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프로듀서 사이먼(Simon Jakops)과 ‘X-Pop’의 탄생
XGALX의 설립과 XG의 브랜딩 중심에는 프로듀서인 사이먼(Simon Jakops)이 있습니다. 그는 아티스트 발굴부터 트레이닝, 프로듀싱까지 전반적인 디렉팅을 진두지휘하며 XG만의 색깔을 완성했습니다.
소속사는 XG의 음악 스타일을 기존의 K팝이나 J팝으로 규정하지 않고, 장르의 경계를 허문다는 의미에서 **’X-Pop(엑스팝)’**이라는 독자적인 장르로 명명했습니다. 블랙 아메리칸 R&B, 힙합, 팝 등 다양한 글로벌 음악 요소를 결합하고, 전곡을 영어로 소화하게 하는 등 철저하게 세계 시장을 타깃으로 한 전략은 XGALX의 글로벌 지향점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국경 없는 크리에이티브와 독보적인 브랜딩
XGALX는 단순히 음악을 제작하는 것을 넘어, 아티스트의 정체성과 세계관 구축에도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Xtraordinary Genes(비범한 유전자)’라는 슬로건 아래, 고정관념을 깨고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는 아티스트상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레이블인 88rising과의 협업 등 글로벌 파트너십을 적극 활용하며 활동 반경을 전 세계로 넓혀왔습니다.
에이벡스의 든든한 인프라 지원과 K팝 스타일의 고강도 트레이닝 시스템, 그리고 국경을 초월한 프로듀싱 능력이 결합된 XGALX는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새로운 형태의 성공 공식을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이들이 앞으로 또 어떤 파격적인 아티스트와 음악적 시도를 보여줄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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